IMF를 지나고 금융 + IT --> 스타트업의 시작
리스사, 여신사: IMF때 다 망함. 여기서 나와서 스타트업에 뛰어들음
장기신용은행 wholesale bank. 여기 사람들이 똑똑했음. 이 사람들이 스타트업 업계에 뛰어들어서 돈을 끌어오거나 투자함. 창투사 많이 만듦.
부사장님: 정부 ~ 1대 심사위원.
Internet
Cloud computing
Big data
Mobile
스타트업 투자도 눈여겨 봐야함. 한 번 터지면 배수가 매우 높음
유니콘, 데카콘, 헥타콘?!
Non Performing Asset. "100짜리가 3에 거래되고 있어" 1불을 100으로 봄.
지금 팔면 100, 근데 80에 거래됌. 왜? 급매물이면 살 때 먹을게 있어야 함. 변호사 비용, 중개업자 비용, 등등의 10의 cost. 원가 90. 10~15% 부실 자산 수익률
100짜리가 3도 있다 (바이오). 'This is lifetime opportunity." 5~10년의 투자 기회.
리만사태때 채권에 투자를 많이 해서 돈을 많이 범. 이번 거는 진정한 기회. 스타트업+채권+부동산 모든 게 투자 기회.
큰 기회가 오고 있다.
시드 seed: 엔젤 투자자. 90% 돈이 날라감. 시드 후 계속 돈을 까먹음. 샘플, 베타 버전. (개인)
시리즈 A: 돈을 벌 것 같을 때, VC가 들어옴. VC 네임 밸류가 중요함. 앵커 투자자 - 나머지 들이 들어옴. 데일리 호텔, 야놀자에 매각됨. 부사장님 사이즈 라지 ㅋㅋ. 데일리 호텔: 출장자들. 세콰이어 캐피탈 Sequoia Capital 투자를 받음 - 뛰어난 초이스. 투자가 더 들어옴, 야놀자에 매작, 굿 엑싯.
시리즈 B: expansion. 시리즈 A VC가 follow-up capital. 그래서 돈이 많은, 혹은 소개를 시켜줄 수 있는 VC가 중요. 부사장님에게 전화를 하는 이유: 앵커 투자자이기 때문에 - 계속 투자해줌.
시리즈 C: IPO 전에 들어옴. 상장하기 전에 회사가 돈이 있어야 상장할 수 있음. 돈이 있는걸 보여줘야 함. 보여주고 IPO가서 돈을 더 땡김.
Exit: M&A, IPO
J curve: 초반에 회사 가치가 계속 내려감 - 현금 까먹어서.
지금 거대 재벌이 1세대 스타트업이었음.
삼성, LG - 방직회사 등등
한국 나라 자체가 스타트업의 국가.
한국: 창업하기 좋은 나라가 됨
- 인프라: 정부 차원의 지원 (갚지 않아도 되는 것도 있음)
- 창투자/엔젤이 많음
- 서플라이 체인 상, 적은 비용으로 아웃소싱 가능. 아이디어로만 시작 가능.
brick and mortar startup 도 잘 되고 있음
투자자 입장: 벤처 인증 받은 곳에 투자하면 3천 만원까지 소득 공제가 됨.
절대 다수: 서울, 부산. 지방도 꽤 있음.
Accelerator 인큐베이터. VC의 앞단계
ACC --> Angel --> VC --> 사모투자펀드
CVC (대기업): Company VC
대기업에서 VC를 만든 이유? 대기업 자체로 만들지 못하거나 오래 걸리는 기술, due to legacy issues, etc.
Google Venturs, etc. 나중에 회사를 사줄 수도 있음 (guaranteed, safe exit)
세분화된 players --> good for the ecosystem
86년대에 인터넷이 생김. 부사장님 87학번 ㅎㅎ 1년 차이로 갈림
연대가 전부. solidarity. 연대가 많을 수록 성공할 확률이 높다. 연대가 없으면 전부 안됨.
(American Society of Gene & Cell Therapy 학회) socialization 해야함. 인적 연대. 끈끈한 인연 공동체, 라이벌, 친구, 후배
창업은 기회가 더 다양하게 열려있다.
40대 창업 비율의 증가. 경험을 쌓고 준비된 창업 (예전에는 맨땅에 헤딩)
사견: 여성 창업이 쉽지 않음. 제도적 지원이 필요. 미국도 동일.
휴리스틱 어프로치: 답이 없음. 세상에 답 있는 사업은 없음. 안되면 바꾸고, 무한 반복
첨단 기술과 산업의 도움을 받는 것
Pain point 를 개선하는게 핵심. 전통산업을 보는 눈이 더 뛰어나야함
전통산업에서 비효율 개선, alliance 등.
단기간 성공? 절대 아님. 고통의 시간 3~5년. 부사장님: 고통의 시간을 겪지 않은 스타트업은 투자하지 않음.
루나 & 테라: 게이트, 폰지 사기가 생각남. Madoff. 구조는 폰지랑 같음. 뒷사람이 앞을 막아주고, 무한.
50조가 날라감 - 우리 나라 추가경정 사이즈. 대기업 하나가 날라간 꼴. 한국 개미 20조, 다 MZ세대.
버블이 끝날 때 폰지같은 사기가 나옴. 단기간에 돈을 벌려는 허상. 스타트업: 오랜 기간 묵혀야 함.
프라이싱, 원가를 잘 못 맞춤. 서플라이 체인 관리가 안됨.
too early / too late
1/3: 사람
1/3: 돈
1/3: 비지니스 모델
돈 + 사람 + 물건의 삼박자
회사가 망하는 이유와 같음
자율보다 규율이 중요함.
자기 절제가 없으면 성공하지 못함.
클하: 16개월 됨 --> 규율 + 자율이 있기 때문에 가능 (SCP, CLP, 리더들, 편집 데스크)
sustainable 조직
LaundryGo 조성우 대표
- 대기업 대리
- 미국 여행 중 빨래는 안 훔쳐감 --> 아이디어
- 하루 안에 세탁. 비대면 픽업 서비스.
- 빨래의 핵심: 스피드가 아님.
- 자식에게 세탁소를 물려주고 싶지 않음. 건강에도 안 좋고. 오프라인 세탁소가 계속 닫음. 크린토피아: 드랍오프. --> 피업 서비스
- 스피디. 하루 만에 빨래, 드라이.
- 뉴욕 세탁소 guru 들 만남. 기술 이전 받고 공항 옆 세탁 공장 만듦.
- 오프라인 세탁소의 pain point --> 마켓 이해 --> solution 구현
- 조성우 대표: 의식주에서의 혁신을 하겠다
의: 런드리고
식: 도화 ~ 까페. 도심형 빵/커피 공장
주: upcoming
- 문대표님도 같이 투자. 김호진 작가의 컬렉션을 까페에서.
- 스타트업하려면 목표의식이 명쾌해야함
한국신용데이터 김동호 대표
- 설립 목적: 중상공인의 pain point 극복
- 중상공인: 사업하는데 제1금융권에서 돈을 빌리기 어려움. 장부/매출기록이 없어서.
- 앱을 통해서 금융정보를 다 받음. 신용카드매출 -> AI로 재무제표를 만들어줌.
- CRM, supply chain management 로 확장. ERP
- 부사장님: 1호 앤젤. 7년 되심. 이미 유니콘 (가맹점 100만개)
- (맘카페: babysitter 찾는 앱) 전화번호부: 김동호 대표: 8천 명..!! (부사장님 3천 명). 인덱싱해서 관리. 관계 유지. 성공의 비결!
- 부사장님: 처음에 안될거라고 생각하심. 다른 큰 기업이 내버려두지 않을 것 같다. 그래도 투자함. 이유 1) 한번 창업한 이력이 있음 (오픈 서베이). 두 번째 창업. 모델을 만든 이유: 길에 있는 가게들 다 들어가봄. 대출을 못 받는 이유. 장부를 안하는 이유. 파악 --> BM을 만듦.
1) 한 번 창업을 함. 죽음의 계곡도 거침.
2) 오프라인 발품. 사업 모델을 만들기 전 마켓 파악 --> 피벗팅을 잘 하겠구나.
스타트업 성공한 사람들 특징:
1) 오프라인을 무시하지 않음. 다 오프라인에서 나옴. 오프라인의 핵심, 밑바닥을 알아야함. 실제 경험 - 머릿 속의 아이디어로는 안됨.
아트앤가이드 - 김재욱 대표
- 열매 컴퍼니
- 81년생, 직장 후배 (부사장님: 학연, 지연, 혈연 멀리하심)
- 어릴 때부터 그림에 관심이 많음. 기업 나와서 미술관 운영팀장 5년을 함: 돈 빌리러 다님. 시장을 이해함
- 동생과 창업
- 오십억 --> 천억 이상. 최근 소프트뱅크가 투자함. 시장은 계속 커질 것.
- 성공요인: 기존 갤러리들, 미술 구매 시장의 구조, 컬렉터의 pain point 이해. 이미 소장자들로부터 싸게 살 수 있음.
- 갤러리: 20~30% 커미션
- 공통점: 마켓 이해 --> BM --> 온라인의 혁신/기술을 오프라인에 적용 + 인적 네트워크 + IT enabler + 앤젤 투자자/조력자
Fiscal Note
- 정치 데이터를 모아줌. 데이터 분석 서비스.
--> 오프라인의 pain point 를 온라인에서 규현
NYKAA ("여자 주인공")
- Kotak-Mahindra IB
- 인도판 Sephora
- 마힌드라 회장님 아침: zero sugar yoghurt + nuts
Klairs 화장품
- 성분이 좋음
- 해외매출이 70%
- 유투브로만 광고
- 81년 생 박성호 대표. 해외영업부.
LifeOn in Vietnam: 한국판 오늘의 집
- 베트남: 아파트 인테리어를 직접 해야함
- 인테리어 + 소품
- 사업 계획
- 목적 의식
- 판단력
- 네트워크
- 멘탈, 체력
알아야 하는 이유: 우리 인생이 창업이다. 인생도 창업이다
찜찜한 이유: 업을 이루지 못해서. 직은 있지만 없이 없다.
창"업" - 창"직"이 아님.
나를 describe 하는 업. 저 사람은 어떤 사람이야.
부사장님 세관에서 걸린 경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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