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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하대학교/2022 행간읽기

2022/03/09 [행간읽기 #2] 코로나 팬데믹이 우리에게 남긴 것

by 낭만쥐 2022. 3. 9.

우크라이나 - 더 심해짐

- 국민들

- 세계 경제 위협. 원유가 급등. EU는 러시아 원유 60%, 가스 40%. 미국은 제재 가능.

전염병 관련 책 - 강남 세브란스 전염병 교수님 책: 팬데믹 히스토리

2003년도 홍콩 사스 - 죽음의 도시. 아일랜드 샹그릴라 1층에 혼자 묵으심. 

티비에 미국이 이라크 침공! 사스/이라크 침공 = 코로나/우크라이나

메르스

치명률이 높으면 전염성이 약하고, 치명률이 낮으면 전염성이 높음. 

장티푸스 - 페리클레스 사망 이유. 아테네 인구의 10%가 사망. 수인성 질환인지 몰랐음. 상수도를 잘 해놓은게 더 빨리 퍼지게 했던 원인

 

흑사병 pest - 시칠리아에서 발견. 유대인 핍박 이유: 예수를 죽여서? 잘 먹고 잘 살아서? 유대인은 흑사병으로 많이 안죽음, 이유: 손을 잘 씻어서. 부사장님 친구 / 독특한 현상 - 소변 보기 전에 손을 씻음. 2009년 한국 옴 / 시타델. 중국어 네이티브 분. 대학때부터 공부하신 분. 아버지가 스탠포드 정치학과 교수 - 10살 때부터 중국어 시키심. 와이프는 홍콩여자 - 광동어 ㅎㅎ 무서운 와이프ㅋㅋㅋ 맞을 뻔함. 쏘니 티비 - 빨리 삼성으로 바꾸라고ㅋㅋㅋㅋ 2009년도 홍콩 상류층: 소니 말고 삼성! 삼성은 이미 이때부터 지배하기 시작. 

유대인은 논리적 + 공격적. 오해받을 수도. 

 

스페인 독감 - 젊은 사람들이 많이 죽음 - 사이토카인 폭풍. 스페인에서 많이 죽음, 그러나 시카고가 발원지. 참전국은 사망자 발표를 안함. 하지만 팬데믹 - 일본마저도 많이 죽음. 영국과 일본: 카운트를 안함. 사망 원인을 스페인 독감이라고 적지 않아서 종식된 것처럼 보이게 함. 일본 코로나 지금도 그러고 있다는 제보.

일본이 팬데믹을 보는 뷰 vs. 한국/중국이 보는 뷰. 섬 vs. 육지? 참전국 vs. 비참전국? 

일본 - 원천 봉쇄라는 개념이 없음. 일본에서 그냥 술을 먹지 말라고 함, 영업시간, 인원은 제한하지 않음. 

 

에볼라 - 높은 치사율. 유행성출혈열 증세. 서구 제약사한테는 치료제를 만들 이유가 없는 병. 못사는 지역 풍토병 약 만드려면 수지타산이 안 맞음 --> 이때 WHO 등이 지원. 미국 전대통령 빌 클린턴/재단이 올인 중. 리드하는 글로벌 펀드가 있음. 빌&멜린다: 사이즈가 크고 느낌이 다름. 

길리아드 제약사 Gilead - 시총 100조까지 갔었음. Non-Research Dev Only. 연구는 안하고 개발만 함. 연구는 도입해옴. 업계에 좋은 벤치마크가 된 사례. C형 감염약이 잘 안팔림. 약이 너무 좋음. 금방 나음. 약을 너무 잘 만들어서 약이 안팔림! 효과가 너무 좋아서 예상 매출이 안나옴. 

다재내성 - 약을 한 공기 먹어야함. 

길리아드 - 렘데시비르에서 에볼라 치료제도 만들고 있다가 코로나 약에도 긴급 처방. 유사한 기전? 급하니까. 

 

에이즈

요즘은 바로 사망은 아님

1981년도 갑자기 워싱턴의 많은 사람들이 응급실에 실려감. 젊은 사람들이 죽어나감. 아프리카에서 온건가? 알고보니 에이즈. 후천성 면역 결핍증. 헬퍼 T cell 에 올라타서 기승. 젊은 사람들이 고소득 직종 전문가들. near Thanksgiving. 워싱턴 주변 많은 로펌들 변호사들이 게이들이 많았음. 게이 파티에서 에이즈 걸린 게이가 있었음. 파티에서 퍼짐. 파우치 박사가 에이즈 연구로 유명해짐. 다 연결이 되어 있음. 에볼라 - 길리아드 - 렘데시비르 - 코로나 치료제 등등

 

천연두

지금 멸종. 두군데에서 보관: 미국과 러시아. 보관파 vs. 없애자 파 (탄저균).

유럽에서 충분히 채취가능. 무기가 될 수도.

 

진단

PCR Test

- 증폭 테스트. 비싼 의료 기계. 우리 나라는 사스 때문에 이미 많이 가지고 있었음. 최근에 미국이 많이 삼. 

- 문제는 9시간 이상 걸림. 

항원/항체 반응 -> 신속 진단키트

Vir Biotechnology

illumina

--> 팬데믹 발생 시 이런 회사에 집중적 자산 투자, 속도가 빨라짐. 투자 기회 생각해보기. 두 회사 찾아보기.

백신

- 부사장님 지인 가족이 4분이 백신 맞고 돌아가심.

- 독감 백신: 단백질 기반. 전통적 백신

1) mRNA: 장점 - 빨리 나옴. 적은 개발비. 단점 - (화이자)초저온 보관. 

2) Viral Vector: 인체에 무해한 바이러스가 있음. (26개 바이러스가 인류에 병을 일으킴, 얘네가 계속 변이를 일으킴.) 1) 아데노 associated 바이러스 AAV - 이것도 커지면 유해하나 적으면 무해. 2) LV 렌티 바이러스. 무해 바이러스에 스파이크를 넣어서 몸이 반응하게. Viral Vector = 바이러스 성향을 가진 전달체. 

3) 단백질 기반: 상온 보관. 필요함, 저소득 국가에 보관. 비쌈. 

 

빈익빈 부익부 굉장히 심함

선진국 3차 vs. 후진국 이제 1차

mRNA

- 최근에 뚝딱 만든게 아님. 30년 걸림. 과학의 힘, 깊이. 헬스케어는 선진국이 끌고가는 산업. 한국은 선진국 반열에 들어가야함.

- 미국 DARPA가 지원! 선제적 대응 (다파가 지원해서 유명해진 한국의 데니스 홍 교수님)

- 1년 만에 백신 개발. mRNA 백신이 주류를 이루게 되는 효과. 

중국: (음모론) 중국 사모펀드 투자자 - 시진핑이 황제가 됨, 시황제. 시진핑을 밀어준 파. 강택민 주석파가 밀어줌. 서로 분할해서 연정통치를 하기로 했다는 것. 근데 시진핑 파가 무시, 강택민 파를 없애기 시작. 우한 시장에서 박쥐를 통해서 감염. 그걸 안 강택민파가 춘절 시점에 일부러 대혼란, 시진핑을 실각시키기려고 햇던 음모였다. 미국으로 망명한 중국 지도자가 이 얘기를 한다! 민심이 흉흉해지는 것. 도시 자체를 폐쇄. 

홍콩, 싱가폴: 도 비슷

미국: 우드사이드 카페 --> 주차장 활용하라고 시당국의 배려. 

 

비르 - 항바이러스

Paxlovid - 바이러스를 죽이자. 이게 더 효능이 뛰어남. 화이자가 만듬. 

 

둘 다 5일 내에 투약. 아직 Emergent Use Authorisation. 

 

함의: 생태계의 중요성 --> 학교+바이오테크+빅파마

독일의 머크, MSD 만큼의 대형 제약사는 아님. MSD도 머크에서 나온 건 맞음. MSD 미국가면서 이름이 바뀜

 

우리 나라도 그런 생태계가 생겨야 함. 

신약 투자에 1조가 들음. 우리 나라 제약사들 매출 1조가 넘는 곳이 5군데가 있음. 자본규모가 엄청 커야함. 미국은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

Therapeutic Area (TA) 분야를 정하는 것.

Another pandemic 은 당연히 올 것. 20년 사이에 3번 옴. 

국가 차원에서 준비해야함. 

미국 BARDA (Biomedical Advanced Research and Development Authority)

- ~ 법을 추진. 팬데믹 대응 의약품을 연구/개발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음.

- SK Pharmteco 에 바르다에 생산공급함.

EU HERA (Health Emergerncy Preparedness and Response Agency)

- 과학은 민간에 있다. 정부차원이 자금을 지원. 

 

인도/중국

인도는 친미국가? 친러국가? 양다리. NRI Non-Resident Indian --> 인도출신인데 공부하러 미국가서 인도에 있는 가족을 도와주는 사람들. 큰 부러움을 받는 사람들. 

 

외신: 백신은행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 글로벌리 있어야 저개발 국가에 바로 백신 제공 가능, led by WHO. 

정비하는 사회적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2년 전 주가 박살남.

제약/바이오/키트주 등등 급등 급등. 투기적 판단이 너무 많았음. 급등할 때는 바른 말 하는게 오히려 불리할 수도. 급등이 오래가지 못함

2021년 후반 조정. 바이오가 직격탄. 바이오 앞으로는 어떻게? 

글로벌리 보자 - 한국만 그러지 않았다.

XBI - SPDR S&P Biotech ETF. 반토막. 미국도 반토막 - 하지만 실제로 난 건 아님. 종목마다 다름. 1/3, 1/5, 등등

크리스퍼 - 이것도 반토막. 

텔라닥 - 이것도 반토막. 대부분 회사들이 반토막. 

 

QQQ 하락폭보다 바이오테크 하락폭이 더 큼.

 

큐큐큐는 12% 올라가 있는 상황. 더 올랐다가 조정받고 있는 상황

바이오테크는 36% 하락. 기존 성장주 대비 더 많이 빠짐. 미래는??

36 + 30 + 20 = 86

화이자가 작년에 백신을 팔아서 번 현금 = 36

올해 백신을 팔아서 번 현금 = 30

올해 치료제를 팔아서 번 현금 = 20

토탈 86조를 벌음! 

 

제약 회사가 코로나 백신/치료제로 토탈 30조 정도를 벌음. (한큐 제비?ㅋㅋ)

과학/규제/산업의 힘.

기업들이 100조씩 벌어서 무엇을 할 것인가? 1/3, 1/5된 바이오테크 기업의 좋은 기술을 사모을 것, 혹은 M&A! 

개인이 줍줍하는게 아니라 큰 기업이 줍줍. 바이오/신약 투자를 할 것.

XBI, BBI 를 주의깊게 봐야함, 앞으로 3, 4년간. 아주 중요한 투자 타이밍! 

개별 바이오테크 공부가 가능하면 많이 해보기 - 1) 알파 리스크가 크니까 5, 10개로 나눠서 접근. 공부해서 포폴 구성, 혹은 biotech sector ETF 볼 만함. 거대 제약사들이 가만두지 않을 것.

거대가 투자하는 스몰캡 바이오테크들이 크는 것! 향후 방향성을 볼 것

거대는 삼전 느낌. 타겟을 봐야함. M&A할 때 인수자는 주가가 떨어지고 피인수자는 올라감. 인수회사 주주자 주머니에서 경영권 프리미엄을 지불. 주주가치가 반대 방향으로 감. 이게 자본 시장의 생리. 그 둘이 합치면 피인수자의 사람, 기술로 장기적으로는 올라감. 근데 빅파마가 올라가는 스피드보다 바이오테크가 올라가는 스피드가 훨 빠름. 개별 종목보다 인덱스/섹터가 더 안전함. 공부해야함!! 

규칙을 정하는 자의 힘. FDA. 백신 주권.

가치사슬에 무조건 껴야함. 진단 기기 -> 금광에서 청바지 장사. 성공한 것. 진단키트 가치 사슬? 노, 신약 개발 가치 사슬에 껴야함.

개발을 같이 해야 생산을 할 수 있음. SK/CBM 특정한 합성 기술을 갖고 있어서 인기가 좋음 - 생산을 함부로 맡기지 않음. 

부사장님/SK 비전: 신약개발 가치사슬에 끼기

기분 나뿐 구석?

중국/ 러시아 백신 --> 개도국

에이즈/결핵/말라리아 치료제 (북한: 다재내성 결핵 환자가 많음. 다재내성 = 왠만한 약은 다 이겨냄. 강한 약을, 많이 먹어야 함).

결핵은 햇별을 많이 보면 좋음. 결핵균은 자외선 받으면 죽음. 북한: 지하에 사는 커플, 약을 반반 나눠먹음 --> 6개월 안에 둘다 사망. 중국도 결핵군이 많음, 러시아도. 한국도 보균자가 많았음, 중국 유학생들이 많아서. 한국도 다재내성 결핵 환자 있음. 저개발국가에도 많음. 

한국 국격이 올라감: WHO 감염병 치료제 생산의 hub 국가로 지정됨. 

코로나 치료 집중의 폐해: 암호나자, 긴급환자 치료 어려움

원격 근무

홍콩 최근에 사망자가 많이 나옴 - 노인 접종률이 낮아서. (우리 나라는 높음) 이유: 중국 정부에 대한 불안. 상세한 부작용 설명?

강하게 락다운을 하느냐? 상해로 금융허브를 옮기려는 의도

 

흑사병이 바꾼 것

- 팬데믹: 시대를 바꿔버림

- 교회의 권위 추락. 기도해도 안나음. 유대인 혐오

흑사병이 자본주의를 만들었다.

자기가 싫어하는 나라 병이라고 부름. 

레이건: 에이즈의 확산이 정치체제의 위협

코로나도 예외는 아니다. 앞으로도 계속 발생할 것

바이오테크 산업에 큰 구조적 변화가 있을 것. M&A, 기술 구매, 등등. 올라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