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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하대학교/2022 여름 계절학기

2022/07/27 [여름학기 #3]투자의 관점 기업분석(사례 포함)

by 낭만쥐 2022. 7. 27.

부사장님

- 20년의 경력, 커리어의 반환점을 돈 느낌. 

- 1. 일을 같이 한 선후배, 동료들. 지인들의 삶이 보이기 시작. 중간성적표 같은 느낌. 시작이 절반이듯이, 중간성적표가 앞으로의 20년을 보여주는 느낌. 

- 한 살 많은 변호사 형. 한때 같이 열심히 일하다가 최근에 보지 못함. 페북에 나무 잎사귀 사진을 많이 올림. 결론: 최근에 실물도감 책을 냄. 방대함. 조민제 변호사님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190401/94835422/1

 

우리 식물 지킴이 조민제 변호사 “무차별 왜색 식물이름 비판, 이제 그만 끝내자”

“시즌이 있다. 3·1절, 광복절…. 매년 이 무렵이면 ‘일제가 우리 식물주권을 빼앗아갔다. 친일파가 거기 협조했다’ 류의 이야기가 온·오프라인에서 광범위하게 유통된다. 기사가…

www.donga.com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86757741&orderClick=LAG&Kc= 

- 중심을 잡을 수 있게. 커리어 고민. 10년 훈련. 10명?!

 

 

재무재표의 뭘 볼 줄 알아야 하나?

 

1. 매출채권

2. 재고자산

이 둘의 사이즈를 봐야함. 회사의 현금 유동성을 가늠해주는 바로미터! 둘 다 유동자산. 1년 안에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유동 자산의 핵심.

 

외상으로 판게 매출채권.

재고자산 + 매출채권의 금액을 확인하고 전체 자산에서의 비중을 봐야함. 이게 시작. 회사 자본의 내부 원천! 

 

부채사이드: 매입채무 --> 물건을 팔기 위해서 외상으로 사 온 것. 이것의 사이즈도 봐야함. 상거래를 하면서 돈을 빌리는 거와 같은 효과, 나중에 결제. 너무 많으면 위험함. 적정해야함. 

 

매출채권은 빨리 빨리 회수해야함. 돈이 미리 필요해서 매출채권을 다른 사람한테 팔면 factoring.

 

매입채무할 때 알아야 하는 것: 

2/15 Net 45

2/15: 15일 안에 갚으면 2% 깎아드릴게요. 45일 안에 갚아라. 본질: 98짜리를 사면서 한 달간 돈을 빌리는 효과. 98에 대한 이자, 2. 

24% 이자. 고리 ㅋㅋ

매입채무를 2%를 사용하는게 낫나? 무조건 빨리 갚는게 나음. 

 

3/10, Net 30

재고자산

- 적정한 레벨을 가져가는게 중요. 

 

재고자산의 가치를 잘 측정할 수 있어야 함.

NRV = Net Realizable Value

장부가를 보지 말것. 틀릴 수 있음. 6개월 된 너구리! 장부가 vs. 실제 순실현가치

자산의 건전성. 충당금을 설정해야 할 수도. 평가 감하다. 충당금 비율은 업계마다 다름. 노하우, 경험이 쌓이면. 

옷 장사? 걸레 장사! 

팩토링 Factoring

- true sale: 매출채권의 회수 책임이 누구에 있느냐? 회수 책임이 나에게 있으면 true sale 이 아님. 왜 중요? 주석을 다 읽는게 중요. 매출채권을 진짜로 팔아버리면 재무재표에서 떨어냄. 

- factoring 이 발전할 수록 더 developed 된 financial market.

Line of Credit 신용대출 / 마이너스 통장! 신용 한도를 주는 것

- Uncommitted / Committed / Revolving

 

은행연체는 몇일이 기준? 90일! 90일이 넘어가면 포기, 이자를 계산하지 않음. 부실이 발생했다고 생각하고 충당금을 설정함. 남한테 떠넘길 수도 있음. 90일 넘으면 신불자가 될 수도 있음. 

자산의 NRV가 훅 떨어짐. 

공모채권 (50인이 넘을 때)

사모채권: 

규제기관: 공모채권에 관심이 더 많음. 덤앤더머를 보호. 

Tombstone - 팩트가 적혀 있음. 확대 과장 광고 노노.

Lease. 렌트보다 리스를 선호하는 이유. 렌트를 하면 "하" "허"가 붙음. 

리스 - 재무재표에 안올라감. off the balance sheet. 

무거운 자산들을 리스함.

실질이자율

명목이자율 nominal : 실질이자율 + 인플레이션 기대값

구매력 손실: 물가가 오르면 구매력 손실. 인플레이션

시장의 이자율을 볼 때 둘을 구분해서 봐야함. 입에서 바로 나오는 건 명목이자율

YTM: 만기보장수익률. 채권금리 3%. 표면이자 coupon interest rate. 일드 = 산출량. 채권에서 "일드" 많이 씀. 농산물도 일드. 채권에서 일드는 채권에 투자해서 나오는 산출물. 채권을 살 때 받는 표면이자 + 할인해서 샀을 때. 100원짜리 채권을 98원에 사면, 2원도 나한테 수익. 실제로 채권 수익은 표면이자 3원 + 2 자본 이득 = 5 = Yield To Maturity. consider discount or premium when bought. 전체 수익률. 채권에서는 YTM 이 엄청 중요! 

Risk: 채권발행 실패 가능. 유럽의 재정위기: 스페인/이태리 국채를 발행하려고 했는데 아무도 사지 않았음. 부채가 너무 많아서 + 갚을 능력이 없어서. 

주관사 계약: 안팔리면 주관사가 다 살게요. Firm Commitment 총액인수제.

Best Effort: 주관사가 최대한 모직.

채권 발행할때 어떤게 더 좋을까? 시장 상황에 따라 다름. 삼성, SK가 채권을 발행하면 굳이 Firm Commitment 안해도 됨. 시원찮은 회사는 Firm Commitment 를 선호할 것.

Firm Commitment 일 때 수수료를 더 받아감. underwriting. 수표 뒤에 이름, 민증번호, 등을 적었었음 = 배서/이서한다, endorse = underwrite.

 

회사가 채권 못 팔면 개망신!

sell down: 산 것보다 비싸게 팜. 딜러 사업. 브로커는 매수자, 매도자 연결만, 중개 수수료. 딜러는 직접 사고 팔아서 딜러 마진을 먹는 것.

 

환전: 환율이 바껴서 위험. 현재 미달라 높음 - 수출에 유리. 

93년도 유학 시 1달라 = 600원이었음 (원화 강세). IMF 가 터지고 1,800원까지 감! 2천원 찍은 날이 있음. 원화가 올라가면 불안하다는 것

환율을 잘 보고 있으면 경제상황을 이해할 수 있음.

1,100원 미만이면 달러 사는 것 추천. 달러 예금. 그러다가 1,300 ~ 1,400 이 넘어가면 위기 상황의 전조, 혹은 위기 상황! 이때 달러 매도. 3년에 한 번에 트레이딩만 하면 은행 이자보다 좋음. 투자는 아니지만 달러 트레이딩 해보는 게 경제 보는 눈을 기르는게 좋음.

금: 부사장님은 안하심. 리만사태때 금을 샀었어야함. 

부사장님 친구분 게임 개발 회사

15억, 5억은 확약, 하지만 25억 전체 투자자가 있을 때 투자하겠다.

 

*회사 자산과 부채의 만기를 매치해야한다! 

만기가 동일해야함. 장기로 부채를 조달하면 자산을 장기로 가져가야 하는 것. 단기로 조랄 --> 단기성 자산을 가져가는 게 맞다.

장기성 자본 조달 --> 단기 자산은 괜찮음. 하지만 많은 비용 조달. 이자가 높은데 자산의 이익률에 따라.

단기성 자본 조달 --> 장기 자산? 유동성 함정에 빠질 가능성이 있음. 흑자 도산. 

장기가 이자율이 높음. 기간 프리미엄이 있어서.

매출채권 회수기일

4달 vs. 2달 --> 2달이 더 건강.

 

재고자산

- 많아도 안 좋고, 적어도 안좋음. 적정재고 유지 필요

- 많으면 돈이 묶임. stock outcost - stock 이 없어서 못 번 돈. 

- 그럼에도 많이 빨리 팔리는게 좋음. 

- COGS 매출원가 / 평균 재고자산

 

매입채무회전율: 낮을 수록 좋음

회수기일: 길 수록 좋음

 

회저율과 회수기일! 

 

결국 140일 묶이는 것. 팔리는데 60일, ~ 80일. 짧을 수록 좋음. 

외상을 갚는 것은 빼줌